2025년 4월, 야구 예능의 새로운 페이지가 열리고 있습니다. 그 중심에는 언제나 뜨거운 감동과 진심을 전달해온 장시원 PD, 그리고 그의 야구에 대한 진정성이 고스란히 녹아든 신작, "불꽃야구"가 있습니다. ‘최강야구’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, 이 이름이 낯설지만은 않을 겁니다. 익숙한 얼굴들, 익숙한 열정, 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무대. 장시원 PD는 기존 틀에 안주하지 않고, 야구 예능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다시 한 번 배트를 들었습니다.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, 승부보다 이야기에 끌리는 시청자라면, 지금부터 ‘불꽃야구’를 주목해도 좋습니다. 물론 시작부터 순탄하지만은 않습니다. 방송을 앞두고 JTBC와의 저작권 분쟁이라는 큰 장벽이 있었지만, 그조차도 막지 못했습니다.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