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

알뜰교통카드 2

'K-패스' 내년 7월 시행, 버스 지하철 탄 만큼 이용요금 20~50% 돌려받자.

버스·지하철을 탄 만큼 이용 요금의 약 20~50%를 돌려주는 ‘K-패스’가 2024년 하반기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. 직장인이든 학생이든 무조건 이용하는 '교통비' 는 줄이기 힘든 현실인데요, 정부에서는 국민들의 물가부담을 덜기 위해 지원책을 마련하였습니다. 이 제도는 2024년 7월부터 'K-패스(가칭)'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하였습니다. K패스 사용 K-패스는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 비율만큼을 다음달 환급해주는 교통카드 입니다. 환급률은 일반 국민은 20%, 만 19~34세 청년은 30%, 저소득층(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)은 53.3% 입니다. 한 달에 최소 21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고 최대 60회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 ..

복지혜택정리 2023.09.22

알뜰교통카드 혜택이 플러스! (2023년 7월 1일부터)

알뜰교통카드란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제도로서, 대중교통 이용 시 이동해야 하는 거리(보행ㆍ자전거 등) 만큼 마일리지를 지급(공공재원)하고, 민칸 카드사가 추가 할인(약 10%) 하는 제도입니다. 2023년 6월 현재 173개 시ㆍ군ㆍ구에서 약 67.3만명 규모로 시행 중에 있습니다. 7월부터 그 혜택이 상향된다고 하는데요,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1. 적립횟수 상향: 올 7월부터 달라진 혜택으로는 마일리지 적립횟수가 44회에서 60회로 상향되며, 이용 최대 적립금 또한 월 1.1~4.8만원에서 월 1.5만원~6.6만원으로 증가됩니다. * 청년기본법에 따른 만 19세-34세 **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. 카드사 확대: 카드발급사는 기존 6..

복지혜택정리 2023.08.09
728x90
반응형